코로나시대 이후 비대면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배달음식도 많이 먹기는 하지만
비대면시대가 길어지며서
집에서 해먹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금요일에 자주 챙겨보는 예능프로
'신상출시 편스토랑'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음식을 볼때마다
감탄하며 그 맛이 궁금했다.
평소에 해 먹는 요리법이 아닌
특별하고 색다른 음식들을 볼때면
내가 해보고 싶은 욕구가 막 샘솟는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보고
편의점 가서 출시된 음식도 많이 사먹고
홈플러스에서 밀키트 제품으로도 많이 해 먹어 보았다.
이제 신상출시 편스토랑 책을 만났으니
내가 직접 해 먹어볼까나?
ㅎㅎㅎ
방송에서도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곤 있지만
그래도 주방에 책을 직접 보면서 요리하는 재미가 있다.
편스토랑 편세프의 알짜 레시피를 모아모아
한권으로 탄생!
기대가 엄청 크다^^
2019년 10월 첫 방송으로
30개 이상의 제품이 출시 됐고
300개 이상의 레시피가 소개 되었다고 한다.
그중에 인기있는 메뉴를 쏙쏙 골라
밥, 면, 베이커리&떡, 프리미엄, 음료 냉장고,
정육점, 스낵코너
총 7가지로 구분해 소개되고 있다.
레시피 소개 전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소개 되었던 재료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먹는건 좋아하지만 만드는건 미흡했던 나를 위해
재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수 있어서
자세히 읽어보았다^^
과정컷도 자세하고
프로그램에서 볼때는 복잡하고 어려울것 같았는데,
레시피를 쉽게 잘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승메뉴로 그 맛이 궁금했던 꼬꼬밥
한그릇밥으로 너무 맛있어 보인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맥주맛술이 특이했다.
이 메뉴는 못 본거 같은데,
앞으로 김빠진 남은 맥주 절대 버리면 안되겠다 ㅎㅎ
탤런트 이유리씨가 나왔을때
쫄계라는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이 많이 남았던 메뉴
쫄면 좋아하는데,
조만간 꼭 해 먹어볼 생각이다 ㅎㅎ
출시된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좋은 일도 하는
편스토랑
앞으로도 금요일 저녁
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래도록 보고 싶다.
책에 있는 메뉴
하나씩 다 해 먹어볼 수 있을까?
ㅎ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