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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묵향

아르티어스가 친 사고가 전장을 급변하게 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다음회에는 만통음제의 실종이 가져온 오해가 묵향이 전면으로 나서면서 장인걸과의 본격적 대결에 돌입할 것 같다. 황궁의 암투와 국가 간의 전쟁! 그리고 정파와 사파의 무림인의 대립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뒤섞여 있지만 작가가 풀어내는 스토리는 한층 더 재미를 더한다. 단지, 그런 스토리 속에서 주인의 묵향의 캐릭터가 약해지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하다.

2023.03.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열혈강호

2023.03.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열혈강호

신지 혈족인 검마의 무공을 익혀 마검랑이 되어버린 유세하! 결국 욕망을 부리고 잘못된 길을 찾다가 비참한 말로를 맞이한 자섬풍과 마검랑이 되버려 폭주를 하는 유세하의 모습이 그려진 16권이다. 한비광이 도제에게 배운 기술을 착실하게 사용하는 부분이 재미있었고 나름 개그 캐릭터를 가진 도제 문정후도 책의 재미를 더욱 맛깔나게 해주었다. 다음화에 펼쳐질 스토리가 더욱 기대가 된다.

2023.03.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열혈강호

자섬풍 스토리의 결말이다! 마검랑과 검마의 혈족 이야기~ 한비광의 미래에 닥칠 이야기의 복선이 되는 여러가지 단서들~ 그때는 그런 부분을 잘 알지 못하고 그저 읽었던 부분이 이제 새삼 이해되는 부분이다. 전극진 작가의 스토리가 굉장히 디테일하고 재미있는 장치들을 심어줬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감탄을 했다. 결국 신지를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심어준 부분의 시작이었던 스토리다.

2023.03.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인도사

중국사는 유럽미국사에 이어 부중심으로 학교 세계사 시간에 배우지만 인도사는 그마저도 잘 모르고 학습자에게 가르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인도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카레, 카스트 제도, 힌두교, 불교 등 단편적인 것들이 등장하게 된 이유를 다양한 인도 신화와 전설, 이야기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 중국과 더불어 인구 대국이고 IT산업의 메카인 인도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주저없이 이 책을 보길 바란다.

2023.03.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열혈강호

진풍백의 무시무시한 무공이 송무문 한 가운데에서 펼쳐진다. 대도문을 혼자 멸문시키고 송무문 한 가운데로 혼자 들어간 진풍백은 유승빈과 대결을 펼치는데 하나도 지친 기색이 없다. 진풍백 캐릭터는 잔인하고 인정이 없는 캐릭터지만 반대로 독자들에게는 가장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 같다. 열혈강호에 빠져들게 된 계기도 진풍백이 등장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때부터는 매달 1,15일이 되면 열강 연재를 기다리는 재미로 살았다.

2023.03.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열혈강호

송무문을 둘러싼 암투와 중심에 서있는 한비광의 스토리가 점입가경에 이른다. 그 중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송무문의 무술인 추의환영검술이다! 문주인 유원찬이 앞으로 펼치게 될 추의환영검술의 위력과 진풍백의 무시무시한 탄지공이 맞물려서 무공 격돌이 기대되는 가운데 한비광은 그 가운데서 어떤 역할을 할지가 기대된다. 20년이 흘렀고 이미 그 스토리를 다 알고 있지만~ 가끔씩 꺼내 보면 즐거움이 배가 되는 송무문 스토리다!

2023.03.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열혈강호

무공을 본격적으로 배우는 한비광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송무문에서는 많은 함정과 앞으로 펼쳐질 신지와의 이야기에 대한 단서는 자섬풍과 호협곡 스토리보다는 적지만 한비광이 본격적으로 무공을 깨우치고 성장하는 첫 부분이여서 보고 또 봐도 재미가 있다. 무언가를 배울때의 재미와 깨달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에 나도 무언가 재미있는 일을 배워보고 싶다!

2023.03.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열혈강호

호협곡에서의 일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이 펼쳐진다. 넷째 초운현과 다섯째 최상희에 이어 등장한 새로운 천마신군의 제자~ 도월천과 진풍백! 꿍꿍이를 알 수 없는 도월천과 안하무인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진풍백의 등장으로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이제 정파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는 한비광과 담화린의 앞에 무서운 함정이 기다리는데.. 과연 한비광 일행은 이 위기를 헤치고 성장할 것인가?

2023.03.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기독교 역사

나는 기독교 신자다. 정확히 말해 카톨릭 신자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구매해서 보는데 망설임이 전혀 없었다. 특히 이단의 발생과 초기 기독교 신학적 논쟁이 빚은 결과에 따른 기독교의 분열과 투쟁의 역사를 규명하는 책의 내용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도 기독교의 분열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드러나는데 시간이 걸린들 언젠가 서로를 이해하고 교파 간의 종파 투쟁을 종식할 날이 올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에 나도 나름의 관점을 갖게 되었다.

2023.03.05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러시아사

본의 아니게 전쟁으로 인해 다시 러시아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서 구매했다. 과거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러시아 역사의 기원을 찾아서 그 흐름을 다시 읽고 재조명하니까 나름 쏠쏠하기도 하고 지금 우크라이나가 처해 있는 상황을 보면 씁씁한 마음도 든다. 과거를 규명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러시아의 미래를 나름의 시각으로 예측하면서 책을 마무리했다. 좋은 미래를 바라지는 않지만 빨리 전쟁이 끝나기를 기원한다.

2023.03.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묵향

그야말로 폭풍전야다! 한 바탕 휘몰아 격돌이 있은 뒤에.. 이제 장인걸은 묵향의 존재를 알고 묵향은 그야말로 전면에 나설 수 밖에 없게 된다. 21권에서의 격돌 뒤에 독자들은 22권도 빠르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속도감 있는 전개가 없어서 다들 아쉬워한다. 출간이라도 빠르면 모르겠는데 출간이 늦어지니까 독자들이 더 지쳐가는 것 같다. 나는 어차피 과거의 향수를 따라 올라가서 다시 구매하는 책이기 때문에 과거를 추억하며 계속 한 권씩 읽어가고 있다. 잠 안오는 밤이면 생각난다.

2023.03.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묵향

21권부터는 아쉬움이 묻어난다. 17권부터 독자에게 끌려다니더니 지루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묵향의 캐릭터가 사적 인연에 의해 심하게 변질되는 순간이 21권이다. 팽선의 모략으로 인한 수양딸의 위기를 구해내는 묵향의 부정은 초창기 묵향의 비열한 캐릭터를 변질시키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실망이 묵향의 스토리나 재미를 반감하진 않는다. 무협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권모술수와 재미는 계속되니까...

2023.03.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태국 여행

2주간의 태국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 책이다. 방콕 뿐만 아니라 전통과 역사를 담고 있는 아유타야, 수코타이도 이 책으로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우리에게 생소한 깜펭펫, 펫부리, 핏싸눌록까지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이제는 곧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되어 다시는 혼자 해외여행을 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이 여행이 더욱 그리워 질 것 같다. 책은 집에 조용히 묻어둬야 할 것 같아서 아쉬움으로 아련해 질 것 같다.

2023.03.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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