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3월의 세 번째
히가시노 게이고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1985년의 데뷔작으로 부터 4년 후인1988년에 쓴 작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랬는지 당시의 시대를 대표하는 소품이자 장치들이 작품 전반에 깔려 있다. 자동차 안의 전화기, 전자 주소록, 유선전화, 카세트 테이프등.. 히가시노 게이고는 신제품을 작품속에 즐겨 쓰는데 당시에는 이러한 기계들이 신제품인 시대였던 것이다. 지금처럼 휴대폰이 대중화되고 인테넛, cctv등이 주류인 시대는 아니었다.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