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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람의 염색체 개수가 48개로 알려졌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노파심에서 적는데 사람의 염색체 개수는 46개입니다.)


이 얘기를 들었을 때는 염색체 개수라는 아주 기본적인 것을 잘못 셌다는 것도 참으로 의아한 일이었고, 또 오랫동안 그렇게 '믿어왔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럴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시간은 좀 걸렸지만 그걸 수정해나갈 수 있다는 게 '과학'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김우재의 보통과학자] 조 힌 치오,염색체와 매카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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