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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자마자 봤다.

우선 비주얼이 좋았다. 우주선 내부도 장난감 같지 않았다. 우주에서 교전 장면은 게임 같았지만 그래도 봐줄 만은 했다.

송중기와 김태리, 진선규, (목소리 연기를 한) 유해진 등의 연기도 좋았다.

긴장감이 없지도 않았다.

신파적 요소가 없지 않았지만, 신파를 뺐으면 더욱 좋았을 거란 생각도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그게 이 영화의 시작이었으니 뺄 수도 없었을 것 싶기도 하다.

 

그런데, 장면과 장면 사이에 개연성이 너무 떨어진다. 한 장면에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때 그게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뭔가 많이 생략되어 버린 느낌이다.

이해하는 느낌이 아니라 억지로 설득되는 느낌이랄까.

 

돈을 들인 부분에서는 불만족스럽지 않지만, 돈을 들이지 않고도 해낼 수 있는 부분에서는 아쉬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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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