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읽은 소설인다.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수록된 「코끼리」라는 작품의 작가.사실 나는 김재영 작가의 책을 처음 읽어본다.작은 8가지 단편들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읽으며 왠지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사과파이 나누는 시간, 미로, 모기, 특별한 만찬, 얼음사과, 무지갯빛 소리, 그 섬에 들다. 더 러브렛...제발 앞일을 생각하고 행동하렴. 먼 데를 보고 걸어야 똑바로 걷게 되는 거야 P- 13(사과파이 나누는 시간)마치 나에게 말하는 것 갔았다. 앞일은 생각지 않고 코앞의 일들에만 열중하는...나는 뭐가 뒤통수를 맞은 듯 했다. 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