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내용을 알려주는것 같았어요. 아무 말인데 뼈가 있다니? 호기심이 저절로 생기는 흥미가 가는 제목이었습니다. 이 책은 신영준, 고영성 두 저자가 써내려간 성장 에세이입니다. 시중에 다양한 에세이들이 많은데 이 에세이는 자신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일상의 주제들을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선별하여 그 이야기 속에 자신들만의 '뼈'를 넣어 성장 에세이로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