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작가님의 전작? <다락방의 황녀님>을 읽덮했던 전적이 있어서.. 구매를 엄청 고민하다가..
금요일..예스에서 갑자기 준 1000원 쿠폰에 이 책을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그런데.. 1권 읽다가...
여주인공이 짠하고..짠해서.. 고구마 백개 먹은 기분도 들고..
이 답없는 가족들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가 궁금해지기도 해서...
1권 순식간에 읽고..2권을 결제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말았다.
다음이 계속 궁금해 지는 책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