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기사의 성덕입문기 완결권입니다!
지난 3권에서 어떤 비밀을 알게 된 여주인공 아밀리는 에단의 성으로 부터 도망나와,
자유구역에 정착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여관'을 차리게 되는 아멜리는~ 그곳에서 패악질을 부리고 있는 식당단체와 부딪치게 되고,
다른쪽에서는 갑작스레 사라져버린 아멜리 때문에 에단이 진정한 폭군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
두 사람은 과연? 잘 맺어 질 수 있을런지..
적당히 로맨스도 있었고, 사건도 나쁘지 않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