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9권입니다.
옛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미궁으로 향한 나구모일행~
지난 8권에서 드디어? 유에에게 제 2부인 자리를 인정받은 시아와..
먼가 그동안의 제한이 풀어져 버려서 시아의 모든 모습을 귀여워하는 하지메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이번 9권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시즈쿠?!
대미궁을 돌면서 점점 초조해하는 용사 이츠키? 대신 시즈쿠는 자신의 한계점을 뛰어넘는 데?!
특이하게 이번 편은 이번 한권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권과 연결이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다음권이 몹시나 기다려지는 편이였네요.
다음편 빨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