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만큼 재미있는 외전 <흔직세 제로> !! 어느덧 4권입니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어. 한편한편이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결국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라는 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살짝은 씁쓸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책이기도 해요!
이번 편은 성광교회와 항전을 펼치고 있는 곳에서 대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대놓고 활동을 개시하는 신의 사도들과..
접전을 벌이는 밀레디 일행!!
어떻게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매번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