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초반에 가장 잘 산 책! 이라고 생각이 드는 책이예요!
처음에는 내용이 딱딱해서 안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그림도 많고,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용어들도 쉽게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또, 현재에도 활동하고 있는 유명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함께 나오고,
돈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보면서 아이가 재태크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용돈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딸 뿐만 아니라 친구들까지 함께 같이 보면서 이야기 하기에 좋았던 책이였네요.
이 책 이후로인건지 모르겠지만, 다양하게 아이들 초점에 맞추어진 경제책들이 많아져서 선택지가 많아졌지만,
아직 이 책을 안 봤다면 강력추천하고픈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