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책이예요..
보통은 1권이나 2~3권쯤이 가장 재미있는데... 저랑은 잘 안맞았는지..읽는 내내 그냥 좀 안맞는다는 느낌이 강했고..
그나마 외전에서 두 사람 꽁냥거리는 부분들이 많이 나와서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큰 감명을 뭤받았었는지... 본편도 외전도 기억이 잘 나지는 않아..
재탕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많이 고민이 되는..그런책이였달까.ㅠ.ㅠ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다시 재도전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