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너무나 예쁜 카드캡터 사쿠라 10권입니다!
정발텀이 너무나 느려서..ㅠ.ㅠ 매번 1권 부터 다시 읽어보고 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 때 다마 예뻐서 늘 심쿵사를 당하는 느낌이랄까?!
책은 어느덧 10권.. 이제야 점점 스토리도 진행이 되고, 던져진 떡밥들도 회수가 되는건가 싶었는데..
다시 고구마먹은 듯한 느린전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쁜 책 오래보고 싶은 마음과 빨리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반반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다음권을 빨리보고 싶습니다. 클램프는 역시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