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Deep Value 딥 밸류

[도서] Deep Value 딥 밸류

토비아스 칼라일 저/김인정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초저평가주 투자법 딥 밸류]

 

 

토비아스 칼라일 지음 / 김인정 옮김 / 이레미디어

 

?----------------------------------------------------------

[나의 리뷰]

 

누구나 주식투자는 가장 낮은 지점에서 매수, 고점에서의 매도를 통해 큰 수익을 얻기를 바란다. 적은 마진을 쌓아 올리는 투자도 가능하지만, 저점매수는 모든 개미투자자들의 꿈이다. 투자 대가들의 투자기법을 보는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책이다. 그레이엄에서 버핏으로 이어지는 저평가주를 찾아 투자하는 역사의 투자사례가 우리를 분석하고 파악하는 투자자로 만들어줄지도…

투자의 역사를 보며 우리 시대의 투자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고 공부하는 좋은 책이다. 뭔가 확실한 기법을 기대했다면 이 책을 들지 말 것, 유능한 투자자로서 거장들의 역사와 기법, 무수한 분석을 통해 어떻게 큰 수익을 얻었는지 알고 싶다면 픽..

 

----------------------------------------------------------

 

p.18

 

실적이 급격히 성장하고 실적에 동반해 주가도 상승할 주식을 찾고 싶다면 직관이 가리키는 곳의 반대 방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실적이 크게 위축되고 주가가 급락하는 저평가 상태의 주식에 답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째서 일까? 바로 만연하고 지속적인 평균회귀 현상 때문이다. 평균회귀는 사업의 펀더멘털, 증권의 가격, 주식시장, 경제 전반에서 관찰된다. 평균 회귀는 고성장주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탁월한 투자 수익률을 되돌리고, 빈사 상태의 산업을 일으키고, 죽어가는 기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다. 그레이엄은 저평가된 주식의 가격을 내재가치 수준으로 되돌리는 평균회귀의 정확한 매커니즘을 ‘우리 업계의 미스터리 중 하나’ 라고 에둘러 말했지만 이 현상은 널리 알려진 미시경제학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즉, 고성장, 고수익 사업은 수익성을 희생하려는 새로운 경쟁자를 끌어들이고 이것은 해당 산업의 침체로 이어진다. 적자가 발생하고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경쟁자들이 탈락하고 살아남은 기업은 고성장과 고수익을 누린다.

 

p.57

 

200년대 초, 닷컴 붕괴의 여파로 새로운 유형의 행동주의 투자자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정보기술과 통신주의 활황으로 현금이 풍부해진 불량 기업들의 뒤를 좇았다. 앞서 에반스와 아이칸이 그랬듯 새로운 행동주의 투자자들도 대중 매체 캠페인, 위암장 대결, 공개매수의 힘을 재발견했다. 새로운 행동주의 투자자들 중에는 주주 행동주의의 문명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문명화된 주주 행동주의는 인터넷 기반 캠페인과 상장된 사모투자사를 통해 새로운 자본을 유치하는 것과 무수히 많은 혁신의 제도화를 가능하게 했다. 반면 선대 기업사냥꾼들의 약탈적이고 과격한 방식을 고수하며 세련된 방식을 거부하고 문명화와 제도화에 저항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시장의 지하세계에서 주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생각할 때 어쩌면 이런 대응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분석가들의 관심과 언론의 눈부신 조명이 닿지 않는 그 곳에서는 노골적인 사기, 명백한 절도, 소액투자자들에 대한 차별이 만연하다. 이 국경의 경계에 있는 보안관이 바로 행동주의 투자자들과 공매도 세력이다. ‘끔찍하고 끔찍한’ 상황을 목격하고 “야만인들의 씨를 말려라!” 라는 미스타 커츠의 외침을 그대로 받아 적은 다음 헌터 톰슨의 곤조 양식에 따라 악의에 찬 편지를 증권거래위원회에 보낸다고 해도 이들을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청산자에서 기업사냥꾼으로 의 진화는  가치투자와 주주 행동주의라는 넓은 세게에서 아이칸의 바탕이 된 철학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청산가치 대비 할인된 정도를 목표물을 찾는 그레이엄식 접근은 당시로서는 적절했고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었지만 이런 기회는 1980년대 투자지형에서 대부분 사라졌다. 현대 행동주의 투자자들은 더 넓은 렌즈를 이용해 가치를 평가하고 더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목적을 달성하며 적응했다. 아이칸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크고 탄탄한 자본을 갖추고 현대 행동주의 투자자들과 자리를 같이했다. 아이칸은 1980년대에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주주 행동주의 시대에 올라탔고 2000년대 주주 행동주의 운동의 선두에 섰다.

 

p.82 

 

가치투자자는 언제나 촉매를 찾는다. 기저 가치보다 할인된 가격에 자산을 매수하는 것은 가치투자의 본질을 정의 하는 특징이다. 그리고 촉매를 통해 기저 가치의 일부나 전체를 실현하는 것은 수익을 창출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또한 촉매의 존재는 위험을 완화한다. 가격과 기저 가치의 격차가 빠르게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면 시장의 변동이나 불리한 사업 전개로 투자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촉매가 없다면 기저 가치가 훼손될 수 있고 예측 불가능한 시장의 변동을 겪으면서 가격과 가치의 격차가 커질 수 있다. 가치를 실현할 촉매가 존재하는 주식을 소유하는 것은 투자자로서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줄이는 중요한 방법이다. 기저 가치보다 할인된 가격에 확보되는 안전마진이 더욱 확대되기 때문이다.

 

p. 97

 

그레이엄이 작은 포지션을 여럿 취해 투자를 분산한 반면 버핏은 최선의 전략 하나에 집중했다. 그레이엄은 길에서 주운 담배꽁초의 품질을 검증하느라 쓸데없이 시간을 쓰지 말라고 조언했다. 안전마진은 청산가치 대비 할인 폭에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었다. 그레이엄은 수많은 ‘담배꽁초’ 기업들이 결국 파산으로 끝나지만 담배꽁초 전략이 포트폴리오 차원에서는 대체로 효과적이라고 보았다. 버핏은 편람의 숫자들을 엄청난 능력으로 흡수해서 순-순 주식들 가운데 거저나 마찬가지인 가격에 거래되는 몇 안되는 주식들을 찾아낸다. 버핏은 전기 작가 앨리스 슈뢰더에게 이렇게 말했다. “무수히 많은 기업들을 샅샅이 뒤져서 1만~1만5,000달러를 투자할 만한 터무니없이 싼 주식들을 한두 개 찾아내는 겁니다. 그레이엄은 경영진을 방문하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데 반해 버핏은 경영진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했다. 버핏은 기업이 옳은 일을 하도록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행사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나 마침내 찰리 멍거를 만났을 때에도 버핏은 그레이엄의 담배꽁초 투자 철학에서그다지 벗어나 있지 않았다.

 

p.126

 

훌륭한 기업은 일류 사업을 보유하고 일류 경영진이 이끄는 기업이다. 일류 사업은 우수한 경제성, 경쟁에 저항하는 강력한 힘으로 지속가능한 높은 ROIC를 달성한다. 프랜차이즈는 특수한 경우로, 자연스럽게 경쟁을 물리칠 수 있고 뛰어난 경제성으로 정상 이상의 ROIC달성이 가능하다. 일류 경영자는 투입되는 자본의 규모를 조절하고 해자를 지속적으로 넓혀 높은 ROIC 를 유지하며 ROIC 를 더욱 끌어올린다. 이러한 조건이 갖춰질 때 기업의 내재가치는 최적화된다. 이것이 바로 버핏이 말하는 훌륭한 기업의 요소다.



 

더 많은 이야기와 공부는 책에서……….

 

?-------------------------------------

이레미디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