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1년 전에 산 책을 아직도 읽고 있다. 주변에서도 소액이든 얼마든 대부분 주식을 한다. 코인도 한다. 나도 하고 싶다. 음,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는데, 가슴이 떨린다. 게다가 주식 앱까지 깔았는데도 못 하고 있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러다 생각했다. 10원이라도 원금을 보전 못 한다면 투자의 의미가 있을까. 내가 잘하지 못한다면 어차피 손해는 보게 될 것이고, 그런 위험 부담을 안고 하는 게 주식이라지만, 나는 새가슴이라 그건 못 하겠고...
그러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그래, 달러는 돈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