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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도서]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짐 홀트 저/노태복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유튜브에서 수학에 관한 형이상학적(?) 글이라고 듣고 구매하였다. 수포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니 어쩌면 그래서였을까, 더 흥미가 생겼다. 내가 도달하지 못했던 구역을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었을까. 역시 수학을 주로 다루는 전반부는 진도가 거의 나가지 않았다. 다루는 수학 자체가 어렵기도 하지만 절대 해설도 친절하지가 않다. 꾸역꾸역 후반부로 들어가면 책장 넘어가는 속도가 빨라지는데 실은 이 저자가 철학자이기 때문인 듯 하다. 철학적으로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들과 인간이 살아야 할 이유에서 리처드 도킨슨의 비평에 헛소리에대한 고찰까지, 실로 다양한 분야에대한 철학적 에세이들의 모음집이라는 것을 뒤에서야 알게된다. 중간에 포기했다면 얻지 못했을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읽을 책 리스트들을 그냥 흘려보내게 하지 않은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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