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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Book] [BL] 주사 2권 (완결)

이거 조아라에서 연재할 때 작가님이 맥주 마시고 쓴다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글에서 술냄새가 납니다 약간 맛이 간 듯한 그런 느낌이 좋아요ㅋㅋ 맞지 않는 사람은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이런 것도 하나의 묘미라고 봅니다아무튼 수인 주한이 성격은,, 만약에 주변에 있는 사람이었으면 정신 차리라고 등짝 때려주겠지만 남 얘기니까 존나 재미있고 형에 이입할 일도 없어 팝콘각입니다

2019.07.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주사 1권

조아라에서 노블로 연재할 때 재미있게 봤는데 이북으로도 나온 걸 알고 사게 됐습니다 일단 여기 나오는 주인 수가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들고요 공도 다정한 척 하면서 속은 존나 시커먼게 제 스타일이라 존나 망설임없이 사게 됏읍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얘네,, 에스엠을 하잖아요,,, (그 이수만 회사에 연생으로 들어갔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저는 야한 거라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이기에 삿읍니다

2019.07.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페일 던(Pale dawn) 3

읽는데 진짜 옛날 고리짝적 감성 같아요 학교 옥상에서 담배피면서 오도바이 타고 달리고 쿨워터향 날리던 그 팬픽, 야오이 감성에서 약간 진화된 좀 더 후세대 이야기...? 근데 그렇다고 최근 느김은 아니고 아무튼 이거 십년 전쯤에 많이 보던 그런 감성이에요 머 없어서 못읽긴 한데 요즘 읽기엔 올드한 감성이 강하네여 쓸데없이 글자수 많고 책 권수 많은 것도 그때 생각이 나서 눈물남

2019.07.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페일 던(Pale dawn) 2

왜 2권만 2900원인지 마음에 들지 않네여,,, 한권이 3100원이던데 거기서 백원 빼고 여기다 백원 껴주지 통일감 업ㅇ서서 몹시 거슬림ㅇㅅㅇ 아무튼 주인 수 성격이 고답이어요 옆에 잇으면 뒤통수 한대 쎄리고 싶은 성격임ㅋㅋ 계부는 뒤통수를 쌔리다 못해서 오함마로 뚝배기를 깨고 싶을 정도로 싫고요ㅎㅎㅎ 스포를 미리 읽고 읽는건데도 계부 명존쎄하고 싶어서 그 마음을 참고 읽슴미다

2019.07.31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페일 던(Pale dawn) 1

너무 유명해서 일단 지르고 봤는데 생각보다 권수가 많아서 좀 무섭긴 하네여 아무튼 (짭)근친에 막장신파 이럴 것 같아서 ㅈㄴㅈㄴ 기대중입니다 일단 표지부터 너무 마음에 들고요 초반에 잘 안 읽혀서 좀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근친을 위해서라면 열심히 읽을 수 잇읍니다 근데 계부 새기는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근친을 사랑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한대 패고 싶어...

2019.07.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인투 더 로즈가든 외전 2

인투더로즈가든 본편을 재미잉ㅆ게 읽엇고 작가님이 예전에 에이록 회귀 버전이 아니라 클로프가 기억이 남은 채로 회귀한 버전도 쓰겟다 그래서 존나 기대타고 잇었는데 찐으로 나오는 거 보고 너무 기뻐서 바로 질럿슴미다 클로프가 열심히 후회하느 ㄴ꼴이 아주 보기 좋고요 클로프를 비롯한 공들은 굴러야 제맛입니다 이름도 공인데 당연히 굴러야 되지 않겟어요?? 모두가 공감할 것입니다...

2019.07.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도마뱀의 관 3 (완결)

마지막인 3권입니다. 제가 좀비물도 안좋아하고 아포칼립스물도 잘 읽는 편이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술수 ㄹ읽었나 싶었더니 확실히 사건보다는 L에 치중을 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장점이었지만 아포칼립스물과 좀비물의 클리셰를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좀 아쉬울 수도 있는 점일 것 같네요. 아무튼 3권 내내 재미있게 잘읽었고 유익한 소비였습니다.

2019.06.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도마뱀의 관 2

1권을 잘 읽고 2권도 읽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작가님이 기본 글빨이 있어서 그런지 흡입력 잇게 한권ㅇ르 쭈르륵 다 읽게 되었어요. 2권에 좀 루즈해지는가 싶더니 수의 정체가 드러나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놀랍기도 했고요. 역시 초반에 떡밥을 차근차근 던지다가 뒤로 갈수록 하나씩 떡밥이 풀리는 그 때가 가장 카타르시스가 쩌는 것 같습니다. 아주 좋아요

2019.06.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도마뱀의 관 1

사실 제가 좀비물은 거의 본 적이 없고 아포칼립스 물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도마뱀의 관을 살 일이 없었는데요. 그런데 워낙 커뮤 평도 좋고 선독점이었던데다가 표지도 예쁘게 잘 뽑혀서 혹시나 하는 궁금한 마음에 사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이레님이면 기본적인 글빨은 있겠다 싶어서 속는 셈치고 사봤고요. 그래서 지금 아주아주 기대중이고 그렇습니다.

2019.06.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황궁의 이브닝 외전 2권

황궁의 이브닝 결말이 너무 절벽처럼 뚝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무려 외전이 2권이나 나왔엇네요. 본편에서 아쉬웠던 점을 외전에서 이렇게 길게 해소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처음에는 외전을 낼 바에야 차라리 본편에 다 서술하지 그랬냐 싶은데 그러면 본편이 너무 길어져서 텐션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 것도 같아 이렇게 외전만 따로 출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06.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키스 미, 라이어(Kiss Me, Liar) (외전)

본편보면서 존나 속터졌는데 그래도 외전보면서 조금이라도 해소된 기분입니다. 아직도 공의 주둥아리는 한대 패고 싶고 수 이름만 봐도 속이 터지지만 니들이 좋겠다는데 내가 뭐 어쩌겠나 싶고 그렇습니다. 지들끼리 염병천병 잘 살고 있는 꼴을 보니 그래도 내가 이 꼴을 보려고 그 긴 본편을 다 읽었나 뿌듯함도 들고 보람도 차고,,, 이런데서 보람차라고 제가 한글을 배운건 아닐텐데 말이죠

2019.06.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유리정원 (눈의 여왕 2부) 2 (완결)

결국 끝까지 다 읽었습니ㅏㄷ. 리뷰를 숙제처럼 한꺼번에 몰아쓰니까 너무 힘드네요. 옛날에 방학숙제로 일기를 몰아쓰던 그때 그 기분이에요.아무튼 이렇게 독특한 자신 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글은 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반가웠고 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비엘판이 작다고 느꼈는데 그랟 ㅗ꾸준히 여러 장르로 나오는 걸 보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2019.06.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유리정원 (눈의 여왕 2부) 1

확실히 1부 만한 2부는 없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저는 모든 시리즈를 읽을 때 1편을 가장 좋아하거든여? 나니아 연대기도 그렇고 해리포터도 그렇고ㅇㅇ 눈의 여왕도 1부가 훨씬 재미있다고 느껴집니ㅏㄷ. 사실 당연한 말인지도 모르겠어요. 1권이 재미있어야 뒷권이 나오는 거니 1부에 모든 걸 다 몰빵해서 최대한 재미있게 쓸 수 밖에 없는거잖아여? 그래도 저는 일부가 가장 좋습니다.

2019.06.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eBook] [BL] 눈의 여왕 2

솔직히 말하면 뭐라고 그래야 하지? 이해하기 약간 어려운 글입니다. 일단 세계관이 보편적인 일반 현대 세계관이 아니고 작가님이 직접 창조한 세계관이기 때문에 그것부터 이해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최근에 킬링타임 용 글만 읽었더니 뇌가 굳엇는지 처음에는 읽을 때 계속 네?? 네??? 뭔 말을 하는 거죠??? 하면서 읽었습니다. 뭐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9.06.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