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와자동차 경영전략실의 기미시마는 상사에게 미운털이 박혀 요코하마공장으로 좌천당한다. 거기서 그는 공장 총무부장과 럭비팀의 제너럴 매니저를 겸임하게 된다. 럭비팀은 성적 부진에다가 투자만 있고 회수는 없는 적자 상황이다. 럭비에는 문외한이지만 기미시마는 조직경영의 관점에서 감독을 선임하고 이사진을 설득하여 예산을 따내고 경기장에 관중을 불러들일 방법을 고민하고 부조리한 럭비협회에 개선을 건의한다.
럭비팀을 지키려는 기미시마와 승리를 위해 싸우는 팀의 팀플레이! 뜨거운 머리와 뜨거운 심장이 만나 한판 멋진 경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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