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글쓰기에 12주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저자가 경험하고 실천한 방법으로 12주 프로그램을 4번 진행한 후 결과물을 마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직접 보여준다.글쓰기는 저명한 작가든 경험이 적은 사람이든 간에 어렵고 힘든 일이다. 꾸준히 하지 않으면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경험을 우리는 간혹 혹은 자주 경험해 봤을 것이다.이 책에서 제안하는 12주 프로그램은 '1년'이 아닌 '12주' 계획을 세우라고 강력하게 조언한다. 야심찬 비전을 정하고 내러티브를 만들고, 단기 비전과 글쓰기 비전을 정해 프로젝트를 12주 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