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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2

[도서] O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2

[어쩌다 어른] 제작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어쩌다 어른2>는 Otvn 프리미엄 특강쇼인 인문학 특강이 책으로 나온 것입니다.각 분야의 지식인들과 함께 하는 어른의 삶을 위한 인문학 탐구 시간인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도 하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어쩌다 어른'은 20살 때부터 어른이라고 하는데 어른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늘 배우고자 하는 많은 어른들의 공감을 받는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그래서 참 다양한 사람이 이 프로그램의 강연자로 등장합니다. 역사학자도 한사람이 아니라 설민석, 최태성, 심용환 등이 등장합니다.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과학, 예술, , 건축학,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 책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은 유현준님의 '뜨는 도시의 법칙'입니다. 한옥의 구조, 아파트 구조를 보면서 한옥보다 아파트의 구조는 모든 창문이 바깥쪽으로만 되어 있어서 방에 들어가면 대화가 단절되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TV를 보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옛날 동굴에서 모닥불 앞에 앉아 불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긴장을 풀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다는 것처럼 TV를 그렇게 시청한다는 것입니다.집이란 공간에서 오랜시간을 TV를 보고 감성과 추억을 찾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슬퍼졌습니다.우리의 집이라는 공간이 열린 공간이 되고 외롭지 않기 위해서 좀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원국의 글쓰기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강원국님이 글을 쓰기 위해서 두 대통령이 자신의 생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독서, 토론, 학습, 관찰, 메모입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이 관찰이라는 것입니다. 섬세한 눈으로 자연을 묘사하는 시인처럼 사회가 돌가는 것을 그냥 보지 않고 글로 풀어내는 소설가처럼 관찰은 정말 중요한 것이고 합니다. 무심코 넘지 않고 의문을 풀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 5분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한가지 주제를 정한 후 누군가 질문한다면 그것을 한줄로 답을 써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글쓰기의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쩌다 어른 2>를 보면서 TV프로그램을 보면서 좋았던 부분을 다시 글로 만나니 그때의 기억이 다시 나고, 꼭 기억해 두고 싶었던 부분을 밑줄 치면서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어쩌다 어른을 보면서 좋았던 분이라면 주옥같은 강연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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