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도서]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김리라 글/홍지연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모든 아이들의 소원은 공부를 잘하는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있고 못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도 그것을 알면서도 참 포기가 안되는게 공부입니다. 조금만 더 하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거에요.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은 아이들의 공부잘하고 싶은 마음을 잘 보여주는 재미난 이야기이면서 대형 빵집이 동네에 있는 빵집들을 사라지게 하여 실업자게 되는 사회문제도 살짝 볼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은 봉구가 수학점수 때문에 엄마엑 꾸중을 듣고 용돈도 깎입니다. 인라이트스케이트도 날아갔습니다. 동생 아름이는 피아노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부잘하게 하는 음식이 없을까 고민하게 하는 봉구는 교문앞 트럭에서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빵'입니다. 하나에 만원이라는 비싼 빵입니다. 만원을 구하기 위해서 아름이를 설득하지만 아름이는 쉽게 넘어오지 않네요.

며칠 후 트럭아저씨는 공부빵, 도레미빵, 수학학원빵, 영어학원빵, 국영수학원빵으로 다양해졌습니다. 그레이트빵집에 가기 김치콩빵이 있는데 그 김치콩빵이 트럭아저씨가 파는 빵과 비슷합니다. 무슨일일까요?

공부빵 아저씨는 예전에 원조 김치콩빵을 팔았던 작은 동네 빵집였던 것입니다. 그레이트빵집이라는 커다란 빵이 들어오면서 망했다는 얘기를 합니다. 봉구에게 공부빵 아저씨는 빵들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합니다. 시험을 못보면 어떠니빵 등 다양한 이름이 봉구의 머리에 떠오릅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하는 봉구와 커다란 빵집에 밀려 망한 공부빵 아저씨와의 참 재미난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의 마음도 느껴져서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재촉하는 일을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오늘 또 아이에게 시험을 앞두고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공부잘하는 음식이 있다면 정말 불티나게 팔릴 거에요.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이라는 책을 본 딸이 정말 공부잘하는 빵 있어?라고 묻더라구요. 왜? 그런 빵 있으면 자기도 먹고 싶다네요. 역시 우리 딸의 마음에도 공부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네요. 어른들도 읽으면서 마음이 콕콕 찔리게 하는 내용이에요. 그림도 참 귀엽고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