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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부모가 공부해야 아이를 도와줄 수 있어요

경계성 지능아이를 둔 부모라면 정말 열심히 공부하세요. 내가 알아야 아이가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힘들지 않게 버거워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아이는 정말 죽을만큼 열심히 해도 보통아이만큼 되기 어려워요.  아이를 인정해주세요. 그래야 아이도 할 수 있어요. 천천히 가더라도 가면 되는 거니까요. 처음 경계성지능이라는 판정을 받고 정말 절망적이었지만, 그 다음은 아이가 왜 그런지를 알게 되니 아이를 다그쳤던 제가 많이 미안해지더라구요.  빨리 가는 아이도 있다면 제 아이처럼 천천...

2022.11.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든 곡이 다 장조 라니 정말 좋아요

모든 곡을 다장조로 연주할 수 있다니 정말 좋아요. 조율을 할 필요없이 연주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를 거에요. 딸도 쉽게 숫자만 보고 뚱땅거려요. 접근성이 쉽고 부담없이 연습해볼 수 있어서  처음 칼림바를 연주하는 분드리거나 조금 다양한 연습곡이 필요한 분에게 정말 좋아요. 칼림바 책이 여러권이 있는데 이 책을 가장 애용한답니다.^^

2022.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괜찮아요

마르끌레르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광고와 기사가 서로 섞여서 나오기는 하지만 패션지의 특징이니까요. 내용에 대한 깊이는 없지만 그래도 신제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준 틴트는 원하는 색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이 색이 아니었으면 좋았을 걸 싶었어요. 조금 실망했지만 발라보니 보는 것과 다르게 무난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런 색도 하나 있었으면 포인트로 사용할 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2.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참 좋아요

싱글즈는 잡지 내용도 참 좋고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내용들이 괜찮아요. 신제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광고와 기사가 섞여있지만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싱글즈에서 이번에 주는 부록 로션 정말 좋아요. 발라보면 아시겠지만 흡수율도 좋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요. 화장품을 잘 바르지 않는 분들에게 이거 하나 바르면 건조하지 않고 좋을 거에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2022.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좋아요

잡지 내용은 패션잡지니 광고와 기사가 얽혀있는 것은 당연할 것이지만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부록으로 준 제품에 대한 의견은...처음에는 색이 안맞을 거라 생각했는데... 보는 것과 다르게 발라보니 괜찮아요...제가 웜스타일인데 무던하게 어울리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일단 잡지 가격도 저렴하고 부록까지 주니 이정도면 가성비로 괜찮을 거에요.  

2022.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소설을 잘 읽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소설책은 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책을 읽은 후 돌려주면서 참 좋았다라는 사람들의 얘기에 결국 책의 첫장을 읽기 시작했다. 중간에서 책을 덮을 수가 없었다. 월요일아침 바쁜 일상이 시작되는데 왠일인지 나를 방해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마치 이 책을 끝까지 읽으라는 것처럼~ 빠르게 읽혔다. 이들에게 주어진 1시간처럼...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면서도 읽게 되는 이야기다... 두어시간이 지난 후 이 책을 덮었다...최근에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 싶어졌다...아무런 얘기를 나누지...

2022.09.27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오은영 화해

자식을 키우면서 많은 육아서를 읽었습니다... 오은영의 <화해>는 자식을 잘 키우기 위한 부모라면 이 책을 읽게 될 것이다.그런데 읽다보면 자식이 아니라 어린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어렸을 때 나를 키우던 부모의 모습도 생각이 납니다. 그 속에서 받은 상처도 밖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알게 됩니다. 부모가 나에게 왜 그랬는지를 알게 됩니다.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마음에서 부모를 향했던 미움이 사르르 녹게 됩니다. 아마도 이 책의 제목이<화해>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우리 아이를 ...

2022.06.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찢어진 것을 보내는 것은 좀~

1 1이라지만찢어진 것을 보내주는 건 아니라고 봐요.좋아하는 색여서 기뻤는데너무 실망해요.좀 제대로 확인하고 보내주세요.웬만하면 넘어가고 싶었는데표지부분이고 하니 누군가 줄수도 없고쓰기도 그렇네요.받지마지 찢어진 거 쓰는거 참 그렇네요.일년 다이어리인데~물건을 신경써서 보내세요.맘같아서는 바꿔달라고 말하고 싶어요.좋지도 않은데 150자를 쓰라니 정말 이래야해요.바꾸주세요.찢어지지 않은 걸로.색깔은 상관 없어요.

2022.01.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필라테스는 데상트 유니클로 협찬 받아야 합니까?

필라테스 기사를 읽다가 데상트 유니클로 협찬을 받고 제품에 대한 소개에 대한 내용에 열받았어요.전범기업으로 일본불매운동이 지속되고 있음을 필라테스는 잊었습니까?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내용이 좋은 점도 있었지만유니클로 데상트가 대문짝처럼 큰 글자를 보면일본이 벌써 대한민국은 일본이 한짓을 잊은 줄 알 것입니다.앞으로는 사소한 것 같지만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2020.06.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는 앉아서 다이어트 한다

<나는 앉아서 다이어트한다>는 비틀린 몸을 바로 세워 군살과 통증을 없애는 앉은자리 5분 스트레칭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가장 기본은 바르게 앉아서 바르게 호흡하는 것입니다. 이랗게만 해도 우리 몸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몸을 움직이고 운동하기 싫은 게으른 사람이 가장 편하게 몸을 바로잡고 라인을 살릴 수 있는 스트레칭입니다.이 책의 저자 박서영님의 한끗 다른 스트레칭의 5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힘 좀 빼고 살자(긴장을 빼는 연습), 숨을 좀 쉬어라(제대로), 바르게 걸어라(고개들고), 바르게 앉아라(상체를 꼿꼿이 ...

2020.06.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는 17년간 사춘기 아이들과 부대낀 선생님이 깨달은 욱하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부모를 도와주는 책입니다.십대의 아이들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부모와 관계가 줄다리기라도 하듯 밀당이라도 하듯 아슬아슬합니다. 서로가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을 넘어야만 한다고 김지혜선생님은 얘기하지만 정말 부모입장은 어렵습니다.이 책은 아이들 마음 속에 자리한 고민과 속사정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줍니다. 꿈, 공부, 외모콤플렉스, 엄마, 이성친구, 자존감으로 나누어 아이들의 ...

2019.09.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

<귀를 열면 대화가 달라진다>는 듣는 습관을 바꿔서 호감을 주고 마음을 얻는 42가지 듣기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대화를 하게 됩니다. 말을 잘하는 것만큼이나 말을 잘 듣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에서는 듣는 태도가 더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감정을 내세우지 않고, 욱하지 않고 들을 수 있다면 정말 대화는 물흐르듯이 될지도 모른다. 10대 사춘기 딸과의 말하기가 요즘 너무 어려워진다. 아이의 말에 나도 모르게 욱하게 되다보니 아이의 말이 모두 거슬리게 된다. 그러다보니 아이도 나...

2019.09.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는 이제 70세가 된 작가가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네브래스카대학교에서 여성심리학, 성 역할, 젠더에 관해 가르치고 여성에 관한 글을 쓴 이력을 십분 살려 노년, 그중에서도 여성의 노년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입니다. 누구나 나이가 먹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늙는 것이 즐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세월이 흘러 늙는다면 좀더 우아하게 오래도록 눈이 부시게 살기를 바랄 것입니다. 물이 흐르듯 흐르는 세월의 물살에도 방향감각을 잃지않고 지혜로운 어른으로 나이들고 싶다면 꼭 이 책 <나는 내 나이...

2019.08.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북 코디네이터

<북 코디네이터>는 책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북 코디네이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이 책은 북코디네이터의 도서목록과 책읽는 벙법, 독서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삶을 좀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책 씨앗을 심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북 코디네이터는 책과 삶을 연결하는 사람입니다. 책과 책을 연결하고,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책의 공간을 탐구하고 책과 함께 일하기도 하고, 책의 연결고리를 꿰어나가며 자신의 삶을 가꾸고, 타인의 삶도 함께 돌보기 위해 애쓰는 이들이 북코디네이터입니다. 북코...

2019.08.19 공감 횟수 1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