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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도시

[도서] 한 달에 한 도시

김은덕,백종민 공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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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한달에 한도시에서 살기로 계획한 부부가 에어비엔비를 통해 떠난 생활여행이야기_

작가부부는 평범한 사람들로 대단한 부자는 아니지만 이런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한거 보니

보통내기들은 아니신듯

 

현지인의 집을 렌탈하거나 룸쉐어를 통해 생활하기 때문에 포커스가 다른 여행에세이랑 조금 다르다.

에어비엔비를 통해서나 렌탈, 룸쉐어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고

(현지생활 물가, 숨은 명소, 현지인추천맛집, 현지인들의 생활 그자체)

상대적으로 관광, 흔히 알려진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매우 약하다.

짧은 여행에선 겪을 수 없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에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을 읽으며 

세계 어느곳이나 사람사는 곳이구나 싶다.

오래전에 읽었던 [웰컴투 마이 글로벌 하우스]가 생각나기도_

 

개인적으론 길게 여행을 떠나본적이 없어서 여행파트너와 싸웠던 일은 없는데

책에선 여행이 길어지다보니 하루하루 적립됐던 스트레스가 종종 폭발한다.

(친구도 아니고 부부사이ㅠㅠ)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뭐 굳이 저런걸로 싸워? 싶은 에피소드들도 있었다.

아마 여행중 또다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겠지...

 

책은 두껍지만 사진이 많이 실려있어 읽기에 버겁진 않고 책 편집, 타이포를 보는 재미도 있다.

뉴욕으로 갔다가 남미를 돌고 아시아로 온다고 하니 다음 책은 남미편이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여행갔다와서 책을 내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너무 특별하지도 너무 뻔하지 않은 여행책이라

읽어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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