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두권으로 북유럽 다녀왔다. 그중에 하나가 저스트고 북유럽.
적어도 여행가기 전에 출판사가 다른 여행책 2권 정도는 보고 간다. 서로 가지고 있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다.
노르웨이랑 덴마크를 다녀왔는데 뭐 이만하면 괜찮은 정보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도가 너무 허술했다고 할까... 북유럽은 잘 안가서 그런가 정보가 아리달송한게 좀 있었다.
교통에 대한 설명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인터넷으로 찾아서 간 정보가 더 유용했다.
또한 주변 도시에 대한 정보가 약간 부족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