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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4

[도서]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4

나가츠키 탓페이 저/오츠카 신이치로 그림/정홍식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라이트 노벨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4권>은 여전히 현자의 탑을 헤매고 있는 주인공 나츠키 스바루와 모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 24권에서는 기억을 잃어버린 나츠키 스바루가 지난 23권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이나마 성장하게 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힌트를 손에 쥐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제로 24권>의 첫 에피소드에서 그려진 중요한 인물은 바로 24권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메일리다.

 

 메일리는 지난 <리제로 23권>에서 스바루를 밀어 뜨려서 죽인 범인이었다. 왜 메일리가 이제와서 갑자기 배신을 하게 된 건지 궁금했는데, 그 이유를 <리제로 24권>의 메일리 에피소드를 통해 읽어볼 수 있다. 메일리가 함께 동료로 일하던 엘자와 어떤 관계에 있었고, 아직 어린 메일리가 어떤 혼란을 느끼고 있었는지.

 

 나츠키 스바루는 계속해서 어긋나는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서 메일리를 설득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메일리 혼자만이 아니라 에밀리아를 비롯해 다른 인물도 함께 하면서 나츠키 스바루는 23권에서 저지른 잘못된 결과가 아니라 한층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드디어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야기는 다시금 타이게타의 서고로 들어가 레이드의 사자의 서를 찾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여기서 레이드의 사자의 서를 펼쳤을 때 나츠키 스바루가 본 것은 레이드의 죽음과 관련된 기억이 아닌, 그곳을 장악하고 있는 폭식의 대죄주교 중 한 명인 루이였다는 점이다. 이 녀석이 나츠키 스바루의 기억을 먹은 범인이었다.

 

 루이는 기억을 잃은 나츠키 스바루의 존재 자체를 뒤흔들기 시작했을 때, 나츠키 스바루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인물은 바로 우리의 수호천사이자 영원한 RMT를 자랑하는 렘이다. 렘 덕분에 나츠키 스바루는 다시금 제정신을 차리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그려지는 에피소드에서는 폭식의 대죄주교와 한판 벌이는 일이었다.

 

 라이트 노벨 <리제로 24권>은 다시금 나츠키 스바루가 죽음을 겪으면서 폭식의 대죄주교에 대항하기 위한 마지막 카드를 손에 쥐는 장면에서 엔딩을 맺었다. 다음 <리제로 25권>에서 다시 시작할 나츠키 스바루는 과연 현자의 탑의 난공불략 미션인 레이드를 공략하고, 폭식의 대죄주교와 맞서 어떤 싸움을 벌이게 될까?

 

 한시 바삐 라이트 노벨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5권>의 정식 발매를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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