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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빌리겠습니다 16

[만화] 여친, 빌리겠습니다 16

미야지마 레이지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제 독립 영화 촬영도 막바지로 들어가고 있는 만화 <여친 빌리겠습니다 16권>은 여는 에피소드를 통해 주인공 카즈야가 배우로서 아낌 없이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는 미즈하라를 보면서 살짝 자괴감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즈하라가 보여주는 눈부신 모습에 비해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여서 괜스레 주눅이 들어 있었던 거다. 아마 이런 모습은 평소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멈춰 있는데 다른 사람은 모두 잘 나가는 느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나는 이런 자괴감을 한두 번 느낀 게 아니다. 매일 같이 열심히 콘텐츠를 만들고 내가 좋아하는 만화와 라이트 노벨을 진심을 담아서 소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래도 나는 양아치 같은 짓을 하기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나만의 방법으로 하는 것에 대해 고집을 피우고 있다. 어떻게 본다면 너무나 멍청하고 바보 같은 모습일 수도 있지만, 또 이런 내 고집을 응원해주는 구독자가 있기에 계속 할 수 있는 셈이다.

 

 만화 <여친 빌리겠습니다 16권>에서 주눅이 들어있는 주인공을 위해 미즈하라가 건넨 말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해당 대사를 옮겨 본다면 다음과 같다.

 

가업을 잇는 것도, 배우가 되는 것도 둘 다 가족을 위해서야. 우열을 따질 수 없는 문제라고.

아무리 네가 쓰레기에다, 멍청하고, 방정맞고, 둔하고, 얼빠진, 한심한 인간이라 해도.

그럼에도 네 인생은 멋져. 그걸로 충분하지 않아? 그 이상 뭐가 필요하겠어.

없다고!

너랑 만난 걸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어. 때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잔뜩 있었지만. (본문 20)

 


 

 만화 <여친 빌리겠습니다 16권>을 통해 해당 장면을 읽었을 때 얼마나 미소가 지어졌는지 모른다. 미즈하라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예쁘고 멋져서 "역시 미즈하라가 최고야!"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나올 정도였다. (웃음)

 

 미즈하라 덕분에 카즈야는 다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열심히 영화 제작에 있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나서 만화 <여친 빌리겠습니다 16권>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할 수 있는 미즈하라 단둘이서 떠난 1박 2일 촬영이 그려진다.

 

 온천 여관에 머무르면서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에서 촬영하는 마지막 촬영 장면도 정말 인상적이니 꼭 만화 <여친 빌리겠습니다 16권>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하자. 기차로 이동할 때와 영화를 촬영할 때의 미즈하라가 보여준 모습은 가히 최고였다.

 

 역시 언젠가 미즈하라 치즈루 같은 연인을 만나고 싶다는 욕심을 품는 동시에 미즈하라처럼 최선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하고 싶을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그럼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는 오늘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도전하고 있다!

 


https://in.naver.com/la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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