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의미가 궁금했다. 8그램은 작디작은데 8그램의 행복이라니 궁금해다. 읽다보면 제목이 주는 의미를 자연스레 알게되었다. 이 책에선 여려 유명명사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이 짤막한 내용으로 나오는데 처음 들어본 내용과 신기한 내용, 더 깊게 알고 싶은 이야기 등 보면서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백설공주의 외모인 헤디라머의 와이파이 발명이야기, 다윈의 지렁이 사랑, 우리나라 왕들의 좋아하는 식성, 간서치인 이덕무의 창에 비추는 태양따라 책 읽는 모습, 베토벤의 커피 60알 등 흥미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