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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쪽 ~ 103쪽

저자는 열아일기팀의 답사를 다녀온 후 6개월 후 겨울에 4박5일의 돈황 답사를 다시 떠났다. 막고굴을 두번째 방문하는 저자는 2권에서 더 자세하게 막고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대승불교의 공(空)에 대한 이야기, 왕사성의 비극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어서 막고굴 벽화의 주제를 전한다.

"본래 불화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로는 모든 석굴에 공통되게 등장하는 것은 실내 장엄을 위한 장식무늬와 그림들이다. ...... 두 번째는 불보살상을 크게 그린 존상 벽화다. ...... 세 번째인 경변상도가 중요하다. 변상도란 불경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어느 경전을 변상도로 그렸는가는 당시의 불교사상과 신앙의 형태를 직접적으로 말해주며 그려낸 기법은 그 시대 회화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된다."(77쪽)  막고굴의 많은 벽화는 불경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많다. 저자는 여러 굴 중 제45굴을 보기 위해 겨울 답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제45굴의 보살상을 가리켜 저자는 동양의 비너스라고 극찬했다. 막고굴 답사를 마치고 버스로 돌아오는 중 한 답사객에게 저자는 소감을 묻는다. 이 답사객은 석굴 하나하나가 특색 있고 아름다웠지만 종교적 황홀경을 느낀 굴은 경주의 석굴암이었지 막고굴에서 그런 감동은 느끼지 못했다고 말한다.

 

1. 편안한 저녁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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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