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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쪽 ~ 241쪽

2권은 두번째 답사한 돈황 막고굴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돈황의 문서를 훔쳤던 서양인과 일본인 그리고 벽화까지 뜯어낸 미국인 랭던 워너에 대한 이야기와 돈황 막고굴을 지켰던 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프랑스인 폴 펠리오는 돈황 막고굴 문서들 사이에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을 찾아낸 서지학자이다. 국사책에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이라고 적힌 문장을 외우기만 했다가 저자가 들려주는 <왕오천축국전>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니 반가웠다. 원본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었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오타니 탐험대의 약탈에 대해 이야기 하고 돈황문서를 넘어서 벽화를 뜯어간 랭던 워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디아나 존스>의 모델이기도 한 랭던 워너는 미술사가로 아교 먹인 천으로 12점의 벽화를 떼어냈고 제328굴의 공양보살상까지 훔쳐갔다.

도보자들에 대한 평가는 양분돼있다. 그들이 문화재를 지켜낸 것인지 도적들일 뿐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되어질 것이다. 허나 그들이 순수성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것을 보존할 힘을 갖추게 된 나라에 되돌려줘야 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에 오타니 컬렉션인 돈황 유물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서 장대천, 상서홍, 한락연 세 명의 돈황 수호자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한락연은 조선족 화가로 항일운동에도 열심이었던 인물이라고 한다. 이들은 돈황 막고굴에 대한 애정을 갖고 열정을 평생을 걸쳐 쏟아부었다.

 

1. 새벽에 가득했던 안개가 아침까지도 흩어질 줄 몰랐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끼면 오후 날이 맑다고 하는데 오늘은 파란 가을을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휴무일인데 숙소에서 쉬었습니다. 점심은 직원식당에 내려가서 닭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가기 전에 블라우스 6장을 손빨래했습니다. 꼭 드라이클리닝 해야 하는 것을 제외하고서는 손빨래를 하고 세탁기에 돌려도 되는 것은 세탁기를 돌리는데 휴무일은 빨래하는 날입니다.

2. 편안한 저녁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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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해맑음이

    요즘은 아침에 자주 산안개가 피어오릅니다.
    낮에는 덥구요. 그래도 공기가 확실히 완연한 가을이예요^^
    오늘은 오랫만에 나들이를 했네요. 좋더군요^^
    이야기님, 늘 평안하세요^^

    2021.10.03 19:50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이야기

      오늘은 비소식이 있네요.
      어제 나들이 하시길 잘 하셨네요.
      해맑음이님도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
      저는 연휴라도 출근해있습니다. ^^

      2021.10.04 15:36
  • 파워블로그 블루

    구입만 해놓고 읽지 않아서...^^
    중국편 들고 중국 여행하고 싶네요. ^^

    2021.10.08 10:45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이야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언제나 그 곳을 책을 들고 찾아가 보고 싶었죠. 그런데 사막은 두렵습니다. ^^
      책은 역시나 멋지고 재밌습니다. ^^

      2021.10.10 21:00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