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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2

박경리 저
마로니에북스 | 2012년 08월


81쪽 ~ 183쪽

갓난할매가 죽었다. 김평산은 귀녀와 칠성이(임이네 남편)를 이어주었다. 최치수네 씨종자 노릇을 칠성이에게 시킨 것이다. 이들의 계략대로 될지 보아야겠지만 치수의 죽음을 이미 알고 있다.

최치수는 외제 엽총 두 자루를 조준구를 통해 구해서 강 포수와 하인 수동이와 함께 사냥을 나섰다. 짐승사냥인지 구천이를 목표로 한 사람사냥인지 아직 알 수 없다.

용이는 월선이가 떠난 후 일에만 매진하고 있는데 어쩐지 병이 깊은 듯 느껴진다.

치수는 김개주를 비롯한 동학당이 집에 들었던 밤을 기억한다. 김개주가 어머니 윤씨부인의 방에서 나오는 것도 보았다. 그리고 연곡사의 우관선사의 동생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하여 구천과 윤씨부인의 관계, 혹은 자신과의 관계를 어렴풋이 추측하고 있다.

불행이 예고된 이들의 이야길들은 읽는 독자의 가슴을 짓누른다. 서희는 아직 어리다. 

 

1. 편안한 오후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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