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이스토리를 접하게 된것은 영화에서였다. 어렸을 때 보아서 한번 더 접해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다. 하지만 초등학교때 이 책을 접해볼 기회가 있었다.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학급문고에 들어오게된것이었다. 좋아서 맨 처음으로 집어들었던 책이었다. 기억나지 않느 부분도 책이 나의 생각을 복원해 주었다. 너무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긴장감이 늦춰지지않는 내용이 좋은 책이다.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영화를 먼저 보아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하지만 이 책의 이름과 영화의 제목은 다르다.) 아이들이 쉽게 대하기는 그것도 괜찮을 것이다. 자막이 나오긴 하지만... 아무튼 아이들의 상상력을 들쑤셔 놓는 재미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