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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도서] 나중에

스티븐 킹 저/진서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마지막 죽은 모습 그대로의 유령을 보는 소년 제이미.
제이미가 그들을 보면 그들도 제이미를 알아채고
제이미의 말에 무조건 진실만을 이야기해야 한다.

그렇게 제이미는 남에게 말하지 못 할 비밀을 안고 살아가게 되는데 엄마의 여자친구 리지는 그런 제이미의 비밀을 알고 이용하려든다.

연쇄 폭탄마가 체포되기 전 자살을 하는데 폭탄을 숨겨놓고 죽었다고,
영혼을 보는 제이미를 잔혹한 폭탄마앞에 세우게 되고,
그 이후로 제이미는 지독한 공포에 시달리게 되는데...


-


제이미(나)의 10-15세 사이에 겪은 이야기다.
특별한 능력과 그에 얽힌 사연들이 연관되며 위험에 빠지고 극도의 공포를 공유한다.

공포 이야기지만
어린 아이의 시각에서 풀어낸 어른들의 이야기가 귀엽게 보이기도 하고 그리 어둡지 않게, 심각하게 풀어내는 이야기가 아니기에 다소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극의 집중도를 흐트리지 않는 신기한 책이다.

이야기에 집중해야 할 때는 이야기속에 파묻힐 수 있게 글을 지어내는 능력이 “와 역시 스티븐킹” 이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죽은 이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는 것.
공포일 경우가 많겠지만 그를 잘 이용하는 제이미를 보면 참 단단한 아이구나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어른보다 낫다 정말!

가독성있지만 여운이 짙게 남는 공포이야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나중에> 추천드립니다


p120. 놀라운 것들에 익숙해지면 어느새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 무뎌지지않기 위해 노력할 수 있지만 굳이 애쓰지 않는다. 경 이로운 일들이 차고 넘쳐서 그렇다. 어딜 가나 마찬가지다.

p180. 성장한다는 것은 우리를 입 다물게 만들어버린다는 점에서 최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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