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시종일관 가족을 위해 애쓰는 아버지의 모습에 태클을 거는 모습도 발암요소지만 본래 한국사회에서 아버지 남자가하는 행동은 살아생전에는 인정 못받더라고요
아무튼 그점은 넘어가더라도 막판에는 아이답게 질질짜더라고요 하하 애인이란 끌어안고 디진 멍청한 인간만 아니었으면 막판에 많이 살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한국사회 비판요소는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는장면이지만
군대가 거의 대대병력이 좀비화되는고는 개억지 아닙니까?? 총이랑 국방예산에 들어간 돈은 뭐 영화에서는 제현하기 힘든가요??
쓸데없이 감정팔이하고 초반에 대대병력이 좀비 되어있는 어이없는 장면에 기분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