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방정 저 "교여독비 11권".문득 제목을 적는데 제목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예전 홍콩영화가 한창 유행할 때 멋모르고 "영웅본색"이니 뭐니 4글자 네이밍이 덩달아 유행이었는데...아마 이제는 중국소설도 최근 우리나라 소설들의 제목을 따라 문징형으로 바뀌지는 않을까? 이것이 진정한 문화의 힘이구나 싶다.책 리뷰쓰는데 엉뚱한 썰만 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