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스토리가 정리되어가고 있는 중.
사실 돌이켜보면 황제가 된다는게 딱히 -폭군이 되거나 권력을 맘껏 휘두르며 독재자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이상 -그닥 좋지만은 않을 터인데..
특히나 로맨스에서는...
후궁 줄줄이 끌고 뒤에서 죽고 죽이는 꼬라지를 봐야하는 한심함은 차치하고서라도...
그래서 그런지 황제 황후가 되어 나라를 잘 다스렸답니다..라는 결말에서 정작 주인공이 주변인이 되는 설정들이 많아지는 게 아닌가 싶다.
이상 횡설수설...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