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 돈을 벌어보고, 삶의 경험도 쌓이다 보니 어릴 적 부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변했다. 그저 돈을 권력삼아 악덕하기만한게 아니라, 자기계발의 끝판왕들중 하나라는 점. 그저 돈이 많거나 적을 뿐 사람이 착하고 나쁨, 철저하거나 무능하거나는 똑깥다. 요즘은 보기 어려운데 명문가는 그들을 일으켜 주는 가훈이라는게 있었다. 책에 나오는 부자들 가운데서도 철칙같이 가훈을 지켜 대대로 부를 누린 집안이 있었다. 개인으로서건 가족단위에서건 남들과 다른 자세와 철저함을 지녔기에 그에 상응하는 보상으로 부자가 된 것이다.
*리딩투데이 리투사랑해유 지원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