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발전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고 느끼는게 해뜰때마다 새로운 기술, 그에 따른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처음 가상화폐 블록체인 사물 인터넷 등이 등장했을 때 그거 공부해야하나, 간을 좀 보니까 상용화하려면 아직 멀었겠거니 혹은 일상에 접목시키는데 무리가 있거니 하면 옳거니 하며 알아보기를 미룬 내 탓도 있겠다. 얼마 전 열렸던 기술 행사 CES 사실 이런게 있는지도 최근에 알았다. 살면서 항상 이런 기술이 나온다면, 어떤 발명이 등장한다면 좋지 않을까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서 정작 현실로 다가올 때는 왜 그리 소극적이었을까 싶다. 이번 행사에 등장한 것들에는 5년 걸리겠지 10년 걸리겠지 하던 것들이 벌써 나오기도 했다.
*리딩투데이 북적북적 지원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