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이책을 참 재미나게 읽었었다. 사자성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희열을 느끼던 어린이가 자라서 아이를 낳고 내 아이가 이책을 다시 재미있게 읽고 있다. 세월의 빠름을 느낌과 동시에 이 책은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다시 봐도 재미나서 신기할 뿐이다!!! 이책 명품책이었네..^^ 내가보던 때는 흑백이었던것 같은데 이제 컬러로 바뀌었다~ 시대가 바뀌었지만 우리 아이도 사자성어를 사용하며 희열을 느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