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 살림하는 주부로서
절대 공감하는 말이다.
청소라는 말 대신에 붙이고 싶은 것이 몇 개 더 생각났다.
밥, 빨래, 정리, 반찬, 절약..... 등
누가 생각한 책제목인지 몰라도 힘든 가사 노동자들에게
어필하는 제목이다.
쉽지 않은 집 청소 노하우를 배우려고 이 책을 구입하였다.
아직도 한창 위세를 떨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곧 끝날 것
같지는 않다.
비대면이 사회의 흐름이 되면서 주로 밖에서 시간을 보내던
가족들이 이젠 대부분의 시간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