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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1968305


올리버 트위스트

찰스 디킨스 저/유수아 역
현대지성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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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도시 밑바닥에서 피어오른 선한 용기와 삶의 희망 

 영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단권 완역본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셰익스피어를 가져서 행운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찰스 디킨스를 가져서 더 행복하다”라고 영국인들은 말한다. 1970년, 찰스 디킨스 서거 100주년을 맞는 기념일에, 그가 영문학사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에 이어 두 번째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데에 비평가들의 의견이 일치했다. 그러나 사실 디킨스는 20대였을 때도 폭넓은 상상력과 창작력으로 셰익스피어에 비유되곤 했었다. 디킨스와 셰익스피어는 영국이 내놓은 가장 독창적이며, 단 한 편의 인기작으로 기억되는 작가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일치한다. 셰익스피어는 인간에 대한 보다 깊고 넓은 영역을 다루고 있으며, 디킨스는 산업화된 도시에 살면서 새롭게 피어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글을 주로 썼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프라우트 교수 역으로 등장하는 영화배우 미리엄 마골리스는 열한 살에 『올리버 트위스트』를 읽은 이래 ‘단 하루도’ 디킨스를 읽지 않은 날이 없다고 한다. 세상을 떠난 지 150년이 넘었지만 디킨스는 여전히 많은 사람의 가슴 속에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살아 있다.


통렬한 사회 비판과 해학적 인물 묘사로 만들어낸

가장 ‘디킨스다운’ 소설이자 19세기 최고의 영국문학


19세기 대중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었던 디킨스의 대표작 『올리버 트위스트』는 그의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벤틀리 미셀러니』라는 잡지에 2년 간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올리버 트위스트’라는 한 고아 소년의 역정을 다루었을 뿐 아니라, 1834년 시행된 신 구빈법의 폐단을 풍자하고 비판하는 책으로, 악명 높은 신 구빈법에 대한 당대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사료(史料)로도 가치가 크다. 영국은 1834년 새로운 구빈법을 제정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자립 능력이 없는 사람은 오직 구빈원 안에 수용되어야만 교구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구빈원은 수용된 빈민들을 노동과 통제로 혹독하게 다루었다. 디킨스는 당시 논란의 핵심이던 신 구빈법 문제를 과감히 붙들고, 그 비인간성과 통제성에 대해 비판의 장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넘치는 유머 감각으로 대중의 심리를 꿰뚫어 ‘경악할 만한 신파극’을 잘 쓰는 작가로 성공을 거두었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이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한 것도 그의 소설이 효과적이고도 쉽게 연극으로 각색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올리버 트위스트』를 바탕으로 최근에 영화화된 작품만 해도 1997년 디즈니 TV 영화, 1999년 영국 ITV 4부작 드라마, 2005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2007년 영국 BBC 5부작 드라마 등이 있다.


”가난하고 고통받고 박해받는 사람들을 동정했다.

이 사람의 죽음으로 세상은 영국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를 잃었다.”

- 찰스 디킨스의 묘비명


디킨스가 태어난 영국 남부 소도시 포츠머스에는 가장 못사는 지역에 ‘찰스 디킨스’란 지명이 붙어 있다. 또한 디킨스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카를 마르크스는 “정치적 사회적 진실에 대해서 어떤 정치가나 언론인, 도덕주의자들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 사람이 디킨스였다”고 말했다.

『올리버 트위스트』에서도 이런 면모가 잘 드러난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올리버 트위스트』 이야기에 영향을 끼친 것은 작가 자신의 어릴 적 경험이었다. 디킨스는 성장기에 런던의 구두약 공장에서 일을 해야 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서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었고, 구두약 병에 라벨을 붙이는 일을 해야 했던 것이다. 결국 갑작스러운 경제적 파산과 몰락은 디킨스에게 엄청난 공포였고, 언제나 중산층을 유지하려는 강박에 시달리게 했다. 올리버 트위스트 아래에 깔린 주제도 구두약 공장에서 평범함과 안정감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디킨스는 구두약 공장 경험을 통해 사회적 지위에 대한 불안함보다 더 많은 것을 통찰할 수 있었다. 공장에서 벌어지는 어린아이에 대한 착취를 겪으며, 비인간적인 사회 시스템이 인간적인 가치를 훼손하는 현실에 눈을 뜬 것이다. 25세의 나이에 작가로서 끝까지 갖고 갈 급진적인 주제를 발견한 셈이었다. 특히 이 작품은 19세기 산업화의 본거지 런던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등장인물을 조명한다. 디킨스는 그 인물들을 통해 악에 대항하여 차가운 도시 밑바닥에서 피어오른 순결무구하고 선한 용기와 삶의 희망을 보여주고자 했다.


 저자 :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린 디킨스는 1812년 영국의 남부 해안 도시 포츠머스에서 해군 경리국 하급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보즈의 스케치』에 이어 1836년에 『픽윅 페이퍼』를 발표함으로써 일약 유명작가의 반열에 오른 그는 이후 30년 넘는 기간 동안 당대 최고의 작가로 활동하며 독특한 해학과 다채로운 인물 창조를 특징으로 하는 풍성한 소설 세계를 펼쳐 나간다. 전체적으로 풍자적 희극성과 감상주의적 휴머니즘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디킨스의 작품은 대중과 사회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현란하고 시적인 표현, 사실적인 묘사가 그 특징이며 후기로 가면서 사회 비판의 성격을 강하게 드러낸다. 1870년 추리소설『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를 집필하던 중 뇌출혈로 사망한 디킨스는 이후 웨스트민스터 사원 ‘시인의 묘역’에 묻혔다.


주요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돔비와 아들』, 『데이비드 코퍼필드』, 『두 도시 이야기』, 『황폐한 집』, 『위대한 유산』, 『우리 모두의 친구』,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홀리데이 로맨스』 등 많은 소설과 『이탈리아, 물에 비친 그림자의 기억』 등의 에세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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