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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무

[도서] 마지막 나무

에밀리 하워스부스 글,그림/장미란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에밀리 하워스부스라는 이름을 듣고 이번엔 어떤 풍자를 할지 너무 기대되었다. 

사회의 문제점을 아이와 어른 모두 이해할 수 있고 꼭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이야기가 매우 흥미진진하기 때문에 엄청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마지막 나무라는 제목을 보며 마지막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읽었다. 

사람들은 나무들이 모여 이룬 숲에 터전으로 정하고 평화롭고 아늑한 날을 보낸다. 숲에는 정말 사람을 편안하고 기분좋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겨울이 되어 추워지자 사람들은 불을 피우기 위해 나뭇가지를 베어내게 된다. 편안한 생활을 위헤 사람들은 나뭇가지, 나무, 더 많은 나무를 베어낸다. 사람들은 좋은 손재주로 나무로 편리한 물건을 만들었다. 

하지만 나무가 사라지며 바람을 막을 것이 사라져 사람들을 회의를 하고 결국 남은 나무를 모두 사용하여 장벽을 만들게 된다. 작은 아기 나무 하나를 제외하고......

장벽이 생긴 마을은 정말 삭막하고 스스로 감옥을 만드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작고 편리한 변화인줄 알았던 장벽이 사람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온다. 

아이들은 장벽 밖에서는 웃고 노래부르며 나무가 성장하는 것을 보며 기뻐한다. 

 

과연 장벽 안 사람들은 예전처럼  환한 햇살 아래서 이웃과 함께 웃고 노래하는 일상을 다시 마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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