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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놀이

[도서] 햇빛놀이

나명남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책 표지의 그림과 제목은
햇빛 아래에서 보면
반짝반짝 빛이 나 보여요!

햇빛 놀이
제목 아래
빛 그림자처럼
뒤집힌 글씨로
햇빛 놀이가 적혀있답니다.




해지기 전에 돌아오겠다며
엄마가 외출을 하셨어요~~

심심해...

거실이 아주 친근감 있는 그림이죠?
책꽂이에 있는 책에는
<엄마마중>도 보이고
<알사탕> 책도 보이고

그리고 벽에는 고양이 그림,
바닥에는 고양이 그림책이 있어요.

고양이와 함께 사는 아이의 집이거든요!


심심해하던 고양이가 먼저
방 안에 드리운 햇빛 조각을 만지기 시작해요.
창문 앞 커튼에 비친 햇빛 그림자 조각이에요.


소파에서 뒹굴뒹굴하며
심심해하던 아이가 집안의 익숙한 것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됩니다.


아이와 고양이는 눈부신 햇빛이 만들어준
햇빛조각 그림자로 상상놀이를 시작합니다.

커튼에 비친 햇빛 그림자는
노오란 햇빛 이불로 변하고
마법 양탄자가 되어
구름 위로도 날아가요.

상상놀이의 세계에서
산과 바다 들에도 날아다니며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


나 잡아 봐라~! 도 하며
하얀 민들레 꽃밭을 뛰어다니기도 하죠.

반짝반짝 햇살처럼 노오란 빛이
아름다운 그림책이에요!



보통 빛과 그림자에 대한 그림책에서는
검은 그림자로 상상이 펼쳐지잖아요~

그런데 이 책에선 커튼에 드리워진
다양한 모양 조각을 하나씩 떼어내며
반짝반짝 빛나는 햇빛 조각들로 만들어
생명감을 불어 넣었어요!

검은색이 아닌 빛나는 노오란 햇빛 그림자!
아니.. 햇빛 조각이라니?!
너무 신선하고 멋진 상상이죠?!


바다와 하늘을 날아 들판까지 내려간 뒤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내일을 기약하는 모습에서
시간의 흐림이 느껴져요.

이렇게 아이는 엄마를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동안
햇빛 놀이를 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냅니다.



아이들처럼 순수한 상상으로
햇빛 조각 놀이를 그리신
나명남 작가님!

작가님 덕분에 저와 꼬물이도
햇살 가득 비치는 날
다양한 햇빛 조각으로
멋진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쁜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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