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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식물원

[도서] 모두의 식물원

이다영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비를 따라 우연히 식물원으로 들어온
꼬마 토끼와 여우.

싱그러운 초록빛이 가득한 온실 속
다채로운 식물들의 향연이에요!

아직 식물원을 가본적 없는 42개월 딸에게
식물원과 온실을 설명해 주기 좋은 첫 장면이네요.

식물원은 많은 종류의 식물을 모아 기르는 곳으로
다양한 식물의 종과 품종을 만나볼 수 있죠.



"나비야 어디 있니?"

온실 속에서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를 찾아
이곳저곳을 둘러보게 되는 토끼와 여우,

이곳은 또 하나의 작은 지구처럼
크고 작은 식물들이 있어요.

보랏빛 잎이 아름다운 이 꽃은 등꽃.

"흔들흔들 등꽃 안에 있지!"

수채화로 섬세하게 그린 식물 그림을
간결한 문장으로 표현하며
식물의 이름을 하나씩 알려주고 있어요.




흔들흔들, 동글동글, 둥실둥실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그리고 등꽃 안, 수국 앞, 연잎 뒤
등 위치를 나타는 표현으로
리듬감 있게 읽어 주며 위치까지 알려주니
영유아부터 읽어 주기 너무 좋은 그림책이네요.



아직 식충식물을 모르는 42개월 꼬물이!

"나비야 위험해!"라고 읽자
나비가 왜 위험한지 물어 보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자연관찰책과 연계 독서하며
식물에 대해 좀 더 깊게 알려 줄 수 있어요.




뒤 면지는 식물원의 안내 지도처럼
각 장에서 만난 식물들의 이름이 적혀 있어요.

앞에서 봤던 식물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이름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 책 속에는 독후 활동지도 함께 들어 있어요!

아이와 재미있게 책을 보고
숨바꼭질 중인 나비를 찾아가며
그림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책놀이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식물원에 가봐야겠어요!
책에서 본 식물들을 찾아보면
책과 식물에 더 애정이 생기겠죠?!

다채로운 식물들을 배우고
작은 동물들까지 만날 수 있는
귀엽고 예쁜 그림책
<모두의 식물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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