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을 좋아하던 서현 작가의
귀여운 #달걀프라이 그림책인데요
주인공은 달걀프라이인 <호라이>로
발음부터 귀여운 프라이인데요
무엇보다도 글밥은 별로 없이
그림이 가득한 책이라 아이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더라구요
유쾌한 #상상력 이 가득 담긴
달걀프라이인 호라이는 세상 어디든
곳곳에 등장하는 달걀프라이인데요
달걀프라이가 우주선처럼 날아가는
상상을 하면서 만든 호라이라는 단어는
보면 볼수록 즐거워지는 느낌인데요
이제 20개월이 된 아이에게
#호라이 그림책을 보여주면 색색깔의
다양한 그림이 있는 책이라서
아이도 집중해서 보는 모습인데요
모자 위에 있다가 아빠의 이불이 되기도 하고
하늘나라에도 다녀왔다가 토크쇼에도
등장하는 그야말로 기상천외한
달걀프라이의 모습이 재미있는데요
요즘 한창 #달걀프라이 를 반찬으로
내주고 있기에 아이에게 달걀프라이는
제법 친숙한 주제라서 더욱 재밌게
엄마와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인데요
여기저기 어디든 나타나는 호라이를
만나 끝없는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즐거우면서도 유쾌한 그림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