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소설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딸아이가 사달라고 의아해하며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핫한 책이라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표지가 다소 어두워보였으나 책 소개를 잠시 읽어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싶었습니다. 제 10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이라고 하는데, 창비에서 꾸준히 좋은 작품을 발굴해내는 것 같습니다. 앞부분을 잠시 읽어봤는데 몰입이 잘되더군요. 딸아이가 다 읽으면 저도 읽어볼까 합니다.
평소에 소설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딸아이가 사달라고 의아해하며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핫한 책이라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표지가 다소 어두워보였으나 책 소개를 잠시 읽어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싶었습니다. 제 10회 창비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이라고 하는데, 창비에서 꾸준히 좋은 작품을 발굴해내는 것 같습니다. 앞부분을 잠시 읽어봤는데 몰입이 잘되더군요. 딸아이가 다 읽으면 저도 읽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