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생각나는 정성 담긴 식사 한 끼. 따뜻한 엄마밥이 생각날 때마다 펼쳐보는 책 "
우리집 일상 음식 이야기를 곁들인『엄마 손맛이 그립다』는 이렇듯 세상 모든 딸들이 그리워하는 소박한 가정요리의 맛을 배워볼 수 있는 요리책이다. 요리 전문가인 딸이 어느 날 문득 ‘엄마 손맛’을 물려받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어린 시절 우리집만의 음식 풍경을 떠올리며 엄마와 함께 한 품 한 품 요리하고 레시피를 정리했다.
또한 이를 통해 다양한 가정식 요리를 전수한 친정엄마 역시 단순히 ‘음식맛 잘 내는’ 엄마는 아니다. 개성 요리를 잘 알고 오랜 세월 남도에서 생활하는 동안 이 지역 특유의 맛내기 비법까지 두루 익히며 당신만의 손맛을 완성한 덕분에 반찬 하나, 국 한 그릇에도 ‘깊이 있는 맛’이 담긴다. 또 양념장을 손수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김 한 장 굽는 데에도, 국물을 낼 때도, 고기를 재울 때도 오랜 경험으로 터득한 특유의 맛내기 공식을 따른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조화롭게 감칠맛 입히는 노하우가 있으니, 완성한 모든 요리가 개운하고 깔끔하며 깊이 있는 것은 당연지사일 테다.
책에 소개한 모든 요리는 이러한 엄마의 맛내기 비결을 기본으로 해 레시피를 정리했으며, 여기에 요리연구가인 딸이 별도로 들려주는 응용 팁과 식재료 정보까지 곁들여져 내용적인 풍부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총 200여 품의 일상 가정식 요리 레시피와 함께 엄마가 차려준 음식들에 대한 에세이를 담았다. 밥반찬에서 국과 찌개, 김치와 간식거리까지, 그날그날 필요한 음식을 찾아 만들면서 틈틈이 가족 요리 이야기도 챙겨 읽어본다면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엄마의 맛에 대한 추억마저도 기분 좋게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
안녕하세요 리벼c 입니다!
어느 덧 성큼 다가온 겨울, 어머니가 직접 끓여 주신 밥상이 절로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이번 주 가조 리뷰 도서『엄마 손맛이 그립다』는 ‘엄마 손맛’을 물려받고자 한 요리 전문가가, 어린 시절 음식 풍경을 떠올리며 엄마와 함께 레시피를 정리한 책입니다. 정갈하고 따뜻한 상차림은 물론, 엄마와의 추억까지도 생각나게 하네요 ^^ 이번 리뷰는 특별히 '포토리뷰'로 진행됩니다. 소박한 가정요리의 푸근함을 함께 나눠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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