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으며 과거,현재,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 JTBC의 차이나는 클라스. 유익한 프로그램이기에 한 번 씩 찾아본다. 고전,인류,사회 강연이 하나의 책으로 묶여서 출판되었다. 영상으로 각 강연을 보는 것도 좋겠지만, 책으로 읽으니 혼자서 차분히 생각하며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책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난 띠지를 붙일 정도로 마음에 와닿거나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또한, 원래 프로그램의 포맷그대로 강연자의 코멘트와 패널의 질문, 그에 따른 강연자의 답이 오고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