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도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읽은 책 중 두군데서나 소개된 작가 柴田トヨ. 읽지 않을 수 없어라는 생각에 읽기시작했다.1911년생인 柴田トヨ.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10살에 가계가 기울어 일을 하러 다니게 되었다. 33세에 결혼하고 다음 해에 아들을 낳았다. 1992년 남편과 사별 후 혼자 살았는데 90세가 넘어 시를 짓기 시작하였고, 신문사에 투고를 계속하다 2010년 처음 시집을 냈는데 이 시집 <くじけないで>이다. 2011년세 <百?(백세)>를 낸다. 2013년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