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은 책 : 이지클래식2
- 읽은 시간과 페이지: 7:30-8:00, pp. 144-160
-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베를리오즈 파트를 읽었다. 영화 적과의 동침과 연결된 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음악과 관련없던 의대생이 오페라를 관람하고 작곡가가 되겠다고 결심하고나서 음악적 열정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부친의 반대로 생활비도 빠듯했지만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간 그. 꿈에는 늦은 시간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삶도 평탄하지만은 않았다.그럼에도 '표제음악'의 창시자로 평가 받는 베를리오즈. 그의 음악이 이제 조금 다르게 들릴 듯하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